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입니다.

폭설로 개막전이 연기되고 정신없이 리그시작한거같은데 계절은

어느새 봄을 넘어 초여름으로 진입하고있는거 같습니다.

봄은 봄대로 황사,미세먼지, 바람에....

여름은 덥고 습하고....

가을은 날씨좋은날 잠깐이고....

겨울은 춥고.....

야외스포츠활동하기가 시나브로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한신체에 건강한정신을 가지신 분들만이 누릴수있는

특권이 아닌가싶기도 합니다.

야구를 즐기시는 선수분들께 당부의말씀드리고자 몇자 적어봅니다.

야구라는 운동은 특성상 사람의 주관에의해 승패가 많이 좌지우지하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심판의 볼,스크라이크판정 또는 선수들간 뜻하지못한 충돌 등으로 감정이입이

안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승부욕과열, 리그규정을 둘러싼 과다한감정표출등으로 양팀선수간 또는

심판과 선수간 불화가 많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사무국입장에서는 양측말을 다 들어보고 증거수집(CCTV)을

통해 최대한 중재하고있으나 상식에서 벗어난 어투및 행동이 많이 보입니다.

당부드리건데 상식에서 벗어난 비매너행동 및 말투, 집단이기주의, 확증편향식 논리주장등은

지양해주시기 바라며 협회차원에서도 리그규정에 의거하여 강력히 제재및 집행해나가겠습니다.

항의하시다보면 언행이 높아지고 감정이 격해지는건 어쩔수없는 사람의 본능이나 상대방에대한

근거없는비방, 인격모독성 발언등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와별도로 리그규정 및 로컬룰등의 미숙지로 팀이 피해보는 일이 접수되는 안타까운 상황도

시즌초부터 지속적으로 발생하고있으니 팀관계자분들및 선수분들께서도

스포비 --> 협회소개 --> 협회규정을 정독하시고 숙지하시어 피해보는일 없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야구라는 공통된 취미활동을 하시면서 스트레스해소하시로 오셨다가

스트레스받고 가시는일이 완전히 박멸되기를 바라며 올시즌 아무부상없이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