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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시즌을 시작하며…

홍성식 2023.02.23 00:29

어느덧 새로운 시즌 23 시즌이 시작 되네요.
누구에겐 설레이고. 누구에겐 담담한 새로운 시작.

저에겐 매년 시작은 마지막 이다?? 하고 다가옵니다.
50이 훌쩍 넘은 나이 야굴 한다고.??
멍청한건지. 할줄 아는게 없는건지.

올해는 다행이 감독의 짐도 내려 놓았고. 쉼엄 쉼엄 놀면서 하자~~~
마음을 먹어 보지만 ,
손에는 악력기가 들려 있네요.

작년 우승이란 정상에도 서 보았지만 별거 없지요??
올 시즌 저의 바램은 매너, 젠틀한 팀 입니다.
우승한 팀이 싸가지 좆나 없네. 양아치 팀이네. 이런 소리 안 듣기 입니다.

타석에 들어가선 상대 포수와 주심에 간단한 인사( 안녕하세요. 수고많네요 등등)
1루. 2루. 3루 루상 진루시 수비수한테 간단한 인사 반대로
우리 수비시 동일.

요거만 해도 괜찬을 듯 합니다. 팀의 퀄리티가 쭉 올라갈듯 합니다.

우승했던 팀이 매너도 좋다— 23시즌을 시작하며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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